과태료 폭등으로 급격히 착해진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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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면 생각나는 무질서한 교통 체계
많은 여행자들이 베트남 여행중 제일 힘들어하는게 횡단보도 건너기이다.
그로인해 이런 책과 영상자료도 있을 정도이다.
베트남 정부에선 이런 상황을 해결하기위해 2025년 1월1일부터 칼을 빼들었다.
무려 400만동에서 2000만동으로 5배를 한번에 올려버리는 공산국가 스러운 정책을 올 1월 1일부터 시행했다.
1월 1일부터 대대적으로 단속 시행했으며 그와중에 500만동(약 28만원) 1달치 월급 벌금으로 때려맞고 우는 여학생도 있다...
또한 신고자 포상금 제도도 같이 시행해서 많은 사람들이 파파라치로 전직을 하고있는중이다.
결과적으로 1월 1일 기점으로 베트남은 아예 다른 나라가 되었다고 생각될 정도로 교통 체계가 깔끔해졌다.
오토바이 무서워서 베트남 여행 꺼리던 한국인들에겐 매우 좋은 소식이다.
1월 1일 부터 전자담배도 금지되었으니 여행 갈 사람들은 전자담배 조심하길..
과태료 폭등으로 급격히 착해진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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