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이 불법 체류자들을 협박

컨텐츠 정보

본문

안구정화 그림


안구정화 그림

 

이 경찰은 삼단봉까지 꺼내 들며 체포할 것처럼 겁을 줬습니다. 그러면서 단속 대신 "돈을 준비하지 않으면 추방당할 수 있다"고 협박했습니다.

 


안구정화 그림


안구정화 그림


안구정화 그림

 

단속을 핑계로 돈을 뜯어내려 한 경찰은 서울청 기동순찰대 소속 이 모 경감.

주식과 가상자산 투자 실패로 빚이 많았던 이 경감은, 불법 체류자를 체포하는 시늉만 해도 돈을 받아낼 수 있다는 정 씨의 이야기를 듣고 범행에 나선 겁니다.

 

안구정화 그림


이들은 처음에 200만 원을 요구한 뒤 돈이 준비되지 않자 150만 원, 다시 100만 원으로 낮췄는데,

이마저도 어렵다고 하자 돈이 준비되면 연락하라며 여권을 뺏어갔습니다.

안구정화 그림


안구정화 그림


안구정화 그림



검찰은 공갈과 직무 유기 혐의로 이 경감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사건 발생 직후 직위 해제된 이 씨는 이번 달 첫 재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현직 경찰이 불법 체류자들을 협박
회원 최신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2,275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공지사항

방문자집계

  • 오늘 방문자 4,795
  • 어제 방문자 5,921
  • 최대 방문자 32,353
  • 전체 방문자 67,988,430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