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 장 때문에 나치로 몰렸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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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정화 그림

베네딕토 16세 교황, 가톨릭 교회의 제265대 교황이었으며
 
'다스 베이더 교황'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이분이 왜 나치로 몰렸나면
 
안구정화 그림

이 사진 한장 때문에 나치로 몰렸음
 
안구정화 그림

2차대전 당시 소년 요제프 라칭거 (베네딕토 16세)는 히틀러 유겐트에 가입해
 
독일군 대공포병으로 근무했음
 
안구정화 그림

그러나 베네딕토 16세를 '나치'라고 비난하는건 큰 오산임.
 
안구정화 그림

당시 독일 청소년들의 히틀러 유겐트 가입은 강제적으로 이루어졌고
 
안구정화 그림

전황이 점점 막장으로 굴러가자 나치 정권은
 
히틀러 유겐트 단원들은 물론 노인, 여자, 심지어 소련군 포로들까지 전투에 동원했었다고 함.
 
안구정화 그림

결론) 베네딕토 16세 교황은 강제징집 당한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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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김수환 추기경도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군 학병으로 끌려갔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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